심사평가원, 2018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공개 | |||||||
등록일 : 2019-02-08 조회수 :1189 | |||||||
심사평가원, 2018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공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 원장 김승택)은 ’18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6개 항목의 심의사례를 1월 31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 이번에 공개된 심의사례 중 ‘Eculizumab 주사제(품명: 솔리리스주)에 대한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의 경우 ○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환자에 대한 사전승인 신청 및 모니터링을 통해 투여여부 등을 심의했다. ○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결과, D사례(여/25세)는 PNH 과립구클론 크기 97.4%, LDH 2,155IU/L로 요양기관에서 제출한 진료 기록에서 ’18년 10월 복통으로 입원 치료 후 마약성 진통제를 투약하였고, 당시 LDH가 정상 상한치의 3배 이상으로 상승하여 복통과 용혈의 연관성이 확인되어 요양급여로 승인했다. ○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A, B, C 사례는 Eculizumab 주사제 (품명: 솔리리스주) 요양급여 인정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불승인된 사례이다. - A사례 (여/31세)는 범혈구감소증으로 내원하여 골수 검사 결과 재생 불량성 빈혈로 진단되어, PNH 과립구클론 크기가 10.5%이며 현재 임신 36주로 솔리리스주 투여가 필요하다고 하나, 요양기관에서 제출한 진료기록에서 LDH가 248IU/L(참고치: 135~225IU/L)로 정상 상한치의 1.5배미만으로 확인 된다. - B사례(남/37세)는 PNH 과립구클론 크기가 34.53%, LDH 1,251IU/L로 요양기관에서 제출한 진료기록에서 혈전증 및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한 중중의 재발성 평활근 연축에 대한 객관적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 - C사례(여/79세)는 PNH 과립구클론 크기가 66.69%, LDH 1,371IL/L로 요양기관에서 제출한 진료기록에서 ’17년 4월 심장판막 수술 시행 후 5월 뇌경색이 발생하여 기저 심장질환으로 인한 이차적 원인의 혈전증으로 판단되고, 폐부전(NYHA class Ⅲ의 숨가쁨 등)의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 □ 이밖에 2018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제도?정책>보험인정기준>심의사례공개 ** 요양기관업무포털(http://biz.hira.or.kr)>심사기준종합서비스>기준>심사기준>공개심의사례 [별첨] 2018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총 6개 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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