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광주지원, 민관합동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 개최 - 광산구 공공기관 중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첫 사례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윤순희, 이하 ‘광주지원’)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이하 광산구청)은 6월 7일(금) 광산구청에서「좋은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이번 협약은 광산구 관내 공공기관의 지역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첫번째 사례로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사회참여와 고용 확대를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 □ 광주지원은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옥 1층에 미니카페 장소와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자립 지원을 위한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 광산구청 산하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커피와 간식류를 제조하여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광산구 지역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이날 협약식에는 윤순희 광주지원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참석했다.
○ 윤 지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공공기관 간 협력으로 저소득층 경제 자립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 “지역사회 니즈를 반영한 저소득층 대상 좋은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