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4시부터 국가 재난 사태에 대비한 비상진료 대응 훈련이
실시된다.
보건의료 위기 단계별 대응과 진료체계 가동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가 진행하는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주도 하에 임상현장에서
비상진료 대응을 확인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5월 19일(목)
오후 16시부터 2016년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보건의료위기대응 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보건의료 위기 대응 훈련’은 의료서비스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를 가상해 이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위기단계별 대응과 비상진료체계 운영이 적정한지를
점검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지역사고수습본부 간 긴밀한 연계를 점검한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은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을 통해 중앙 재난의료지원팀 및
3개 지역(서울/경기/경남)의 권역 재난의료지원팀과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보고 및 출동체계를
확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