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충실한 MSK 초음파 진단기기 ‘SONIMAGE HS1’새 모델 MX1 출시, 이동성 및 휴대성 업그레이드… L18-4 Probe 등 고해상도 영상 탁월한 구현
의학신문 장윤식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비앤비헬스케어(대표 정갑섭)가 국내 독점 공급하는 KONICA MINOLTA(코니카미놀타)는 SONIMAGE HS1은 150여년 영상장비 노하우와 필름 적층 기술을 Probe에 접목했으며, 타사에 OEM으로 Probe를 공급하던 파나소닉을 인수해 초음파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그로 인해 일본시장에서 점유율 60%를 넘어 연간 700대 이상 판매하며 돌풍을 선보였고, 한국에서도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연간 100대 판매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새로운 모델 ‘MX1’ 출시 오는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 기간 동안 부스 Hall C501에서 KONICA MINOLTA의 두 번째 모델인 MX1을 출시한다. 기존 SONIMAGE HS1보다 이동성 및 휴대성이 좋아졌으며 초음파 조작 또한 더욱 더 간편해졌다. 특히 Battery 기능이 기존 장비인 HS1 보다 2배 더 향상돼 어디서든 장소와 시간에 구에 받지 않고 초음파 진단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면 HS1과 MX1의 향상된 장비의 Quality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탁월한 신체부위 진단, 광대역 주파수 Linear Probe L18-4 Probe는 기존 하이엔드급 장비에서만 가능했던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을 구현한 것은 물론 해상도와 투과 간 상충 문제점 또한 상당부분 극복했다. 이는 직경 수백㎛ 정도의 근육 및 신경 다발의 섬유구조까지 선명하게 표현해 조직의 해부학적 위치와 병변을 잘 보여주며 3cm 이내 얕은 부위의 경우 MRI 영상에 버금가는 탁월한 고해상도 초음파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L11-3 Probe는 기존 Linear probe의 한계였던 깊은 부위(8cm) 진단을 높은 투과력을 이용해 극복해냈다. ■ 진료환경에 맞춘 2 in 1 장비 구성 8개의 Console Key와 Full touch 방식으로 많은 조작버튼을 최소화해 초보자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정확하고 빠른 진단으로 진료 효율성을 높이는 User Inter-face로 설계됐다. 그리고 손으로 직접 Monitor에 그림을 그려 환자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Touch Disable 기능도 제공한다. 더불어 내장 Battery 탑재로 외부 전원 공급 없이 1시간 내외 사용으로 이동이 용이해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하게 활용이 할 수 있으며, Compact한 디자인으로 진료실·수술실·응급실 등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Cart와 본체를 분리할 수 있는 Portable도 가능한 장비이다. ■ 독보적인 SNV 기술 등 다양한 Option 활용 KONICA MINOLTA가 구현한 독보적인 SNV(Simple Needle Visualization) 기술은 주사 바늘의 정확한 시각화를 제공하며 흑과 백의 Gray scale 초음파 영상에서 바늘 반사음을 ‘Blue 혹은 Gray color’로 구현해 사용자에게 명확한 시각화를 제공한다. 여기에 경동맥 내중막두께(IMT)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Auto IMT 기능과 류마티스 환자의 검사 시 RA Work-flow를 이용해 손가락 부위의 다관절 Body marker를 사용함으로써 검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위 내용은 KIMES 2019 현장에서 배포하는 의학신문 특별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정윤식 기자 21hero@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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