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코니카 미놀타(KONICA MINOLTA)는 오는 5월 4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한화센터 드림 6홀 6층에서 ‘Dr. Hiroshi Minagawa와 함께하는 한·일 초음파 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Johto Orthopedic Clinic의 Dr. Hiroshi Minagawa와 그 팀이 ‘일본 최신 초음파 유도하 근골격계 진단 및 치료법: Hydrorelease’를 주제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하고 초음파 시연도 펼친다. 지난 2017년에도 코니가 미놀타는 ‘The Musculoskeletal Ultrasound Seminar in Seoul’을 개최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당시 참석자들 사이에서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법을 공유하고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Dr. Hiroshi Minagawa는 ‘Hydrorelease’를 주제로 실제 증례를 통한 최신 초음파 유도하 수술법을 소개한다. 이어 Dr. Omotani는 ‘Hydrorelease by Saline for Peripheral Nerve Disorder’를 발표한다. 국내 연자들도 다수 참여해 서울정형외과 이병국 원장이 ‘흔하지만 잘 낫지 않는 질환 :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 삼성연합의원 최홍석 원장이 ‘neural prolotherapy’ 청담마디신경외과 심재현 원장은 ‘Entrapment syndrome’ 등을 소개한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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