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제38회 심평포럼」 개최 - 선별급여 제도의 지속성 제고 및 발전방안 모색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9일(금) 오후 2시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지하강당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선별급여 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8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비급여 의료서비스를 급여로 전환하는 중요한 기전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별급여 제도의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1부는 ▲김윤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가 ‘선별급여 전환 항목 모니터링 및 평가방안’ ▲고정애 팀장(심사평가원 급여정책연구팀)이 ‘선별급여 제도 운영 및 사례’ ▲김한숙 서기관(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이 ‘선별급여 관련 법령의 현황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 2부는 정형선 교수(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를 좌장으로, 김재중 교수(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서인석 이사(대한의사협회), 배성윤 교수(인제대 경영학부), 황선옥 상임이사(소비자시민모임), 김한숙 서기관(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 심평포럼은 관심 있는 연구자 등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등록 절차나 비용은 없다. □ 심사평가원 이윤태 연구소장은 “이번 심평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선별급여 전환항목에 대한 모니터링 및 재평가를 통해 제도의 지속성 제고는 물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심사평가원이 더욱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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