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9개 지원으로 이관 | ||||||||||||||||||||||||
등록일 : 2016-12-16 조회수 :2292 | ||||||||||||||||||||||||
심사평가원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9개 지원으로 이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역 의료의 균형적 발전과 요양기관과의 소통의 폭 확대 등을 위해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업무를 9개 지원으로 이관한다.
□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의 종합병원 심사 수행은 현행 본원 중심 체제에서 9개 지원 수행 체제로 전환된다.
<종합병원 소재 지역권별 담당 지원>
□ 다만,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에 대한 9개 지원의 초기 안정적 수행을 위해 종합병원(치과 및 한방과 포함, 17.1.1.), 한방병원(17.7.1.),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18.1.1.) 순으로 단계적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 심사평가원은 ’16년 12월 이사회를 거쳐 ‘17년 1월 1일부터 진료비심사청구, 의료자원신고 등의 업무 담당이 본원에서 지원으로 변경된다.
○ 이와 관련, 전국 시‧도 및 의료단체에 안내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함과 동시에 요양기관의 진료비 심사청구 접수증 및 심사결과통보서에도 안내문구를 삽입하여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통합신고포털(www.hurb.or.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심사평가원 송재동 기획조정실장은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 업무의 이관을 위해 사전에 대상 의료기관의 진료와 청구 경향을 분석하고 시범운영을 실시하는 등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왔으며, 이번 심사업무 지원 이관은 국민과 요양기관의 접근성을 강화(진료비 확인 서비스, 요양기관별 맞춤형 종합정보 서비스 등)함은 물론,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요양기관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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