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수원지원, ‘엄마 직장 탐방하기’ 행사 개최 - 부모님 직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심사평가원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진국, 이하 ‘수원지원’)은 4월 26일(수) 관내 정천중학교 1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엄마 직장 탐방하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탐방행사는 현재 수원지원에 근무 중인 직원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부모님이 직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어떤 기관인지 알아보는 직업 체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혜인’양(수원지원 직원 자녀)은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 와서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집에서 보던 엄마와는 달리 새롭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 같은 반 ‘곽채림’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일하는 사람 대부분이 여자인 것 같아 새롭다. 나도 크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같이 국민 건강을 지켜주는 회사에 다니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는 학생도 있었다. □ 현재 각 중학교에서는 학교 수업을 대체한 직업 현장체험 수업을 실시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원지원은 다른 직원 자녀들이나 타 학교 학생들에게도 동일한 현장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 직장에 대한 자긍심도 높아지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관내 다른 학교로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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