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소통채널 확대 위한 의정부지원 시대 열다 - 경기북부․강원도지역 진료비 심사․평가 전담할 의정부 지원 개청식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인기, 이하 ‘의정부지원’)은 수원지원이 담당하던 경기도 북부지역 및 서울지원이 담당하던 강원도지역의 요양기관과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의정부시 민락동 해동2타워 8층 회의실에서 3월 30일 개청식을 갖는다. □ 이날 개청식에는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강도태 건강보험정책국장과 양복완 경기북부청행정2부지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문희상·홍문종 국회의원, 경기도 및 강원도 관내 의약단체장 등 8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의정부지원은 3월 1일부터 운영부와 심사평가부 등 2개 부서 50여명의 직원들이 경기도 북부지역 10개 시·군과 강원도지역 병원급 이하 요양기관에 대해 ▲진료비 심사·평가 ▲인력․시설․장비 등 의료자원 관리 ▲민원인 종합상담 등의 업무를 시작했다. □ 박인기 의정부지원장은 “새로운 의정부 시대를 맞이하여 경기북부 및 강원도 보건의료계와 소통·공감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에 참여하고 민원의 편리성 제고 등 지역 중심 맞춤형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