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심평원, 한-멕시코 건강보험 협력 강화 MOU 체결 | |||||||
등록일 : 2016-04-06 조회수 :2884 | |||||||
건보공단·심평원, 한-멕시코 건강보험 협력 강화 MOU 체결 - 건보공단·심평원 공동으로 양국 건강보험분야 교류 네트워크도 구축 -
□ 박근혜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4월4일(월) 멕시코 멕시코시티 현지에서 멕시코 사회보장청(IMSS)과 한국․멕시코 간 건강보험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한 것이다. - 양 기관은 이번 MOU에 기반한 한국․멕시코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향후 건강보험 분야 운영경험 및 지식 공유, 전문가 교환, 학술행사 등 적극적인 교류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건강보험의 의료접근성 강화, 서비스 질 개선, 효율적인 제도운영 등에서 멕시코 건강보험 제도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멕시코와의 MOU 체결은 향후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이와 함께,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보건의료와 건강보험시스템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건강보험 분야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멕시코의 보편적 의료보장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양 기관은 MOU 체결과 함께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2016.7.12.~29)을 멕시코 측에 상세히 소개하였고, MOU 체결 이후 최초 사업으로 멕시코 건강보험 정책담당자들이 연수과정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 공단과 심평원은 복지부, WHO 등 국제기구와 함께 건강보험국제연수과정을 통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왔으며, ○ 특히 올해는 UN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의 핵심실천과제 중의 하나인 보편적 건강보장(UHC)을 중심으로 급여설정 등 핵심이슈를 특화 과정으로 신설하고,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참여시키는 등 사회보장분야 세계최고의 명품 국제연수과정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한편 멕시코 사회보장청(IMSS) 법무이사 엔리크 카소 프라도(Enrique Caso Prado)는 “MOU를 통해 양국간 건강보험 분야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한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이 양국 제도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공단과 심평원은 이번 한·멕시코 간 건강보험 MOU 체결을 기반으로 멕시코 사회보장청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전파․확산은 물론, 정부의 한국의료 중남미 진출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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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심평원,_4.5(화),_배포즉시]건보공단·심평원,_한-멕시코_건강보험_협력강화_MOU_체결.hwp | |||||||